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마트 맥스 (문단 편집) == 특징 == 가장 유명한 창고형 할인점인 [[미국]]의 [[코스트코]]와 상당히 흡사하다. 상품 재고를 쌓아놓은 [[파렛트]]를 지게차로 매대 위에 올려놓은 모습부터 푸드코트에서 취급하는 음식까지 꼭 코스트코를 보는 느낌. 다만, 음식들이 코스트코보다 덜 짜고 덜 느끼해서 코스트코보다 한국적이다. 운영 방식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나 상품 포장, 진열방식 일체를 [[코스트코]]와 극히 유사하게 만들어서, 코스트코 이용자라면 비슷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매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투박한 유리 디스플레이 안에 전시된 명품 코너라든가, 윗부분만 뜯어낸 포장박스에 그대로 담긴 채 진열된 상품들처럼 말이다. 맥스로 바뀌었어도 창고형 마트의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전보단 살짝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가장 압권인 것은 [[푸드코트]].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랑 매우 비슷하다. 메뉴 구성은 물론이고 양파 찹이 제공되는 것까지 따라했는데 코스트코에서 일회용 소스 용기에 양파를 담아서 나눠주는 것과 달리,[* 원래는 양파 리필전용 기계에 다진 양파를 잔뜩 채워놓고 알아서 가져가도록 했는데 이러한 자율성 덕분에 양파를 지나치게 많이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어 이른바 "양파 거지"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고, 이런 것을 본사에서 의식한건지 2019년 11월부터는 양파 기계를 치워버리고 일회용 소스 용기에 딱 핫도그에 넣을만큼만 담아서 나눠주고 있다.] 맥스에서는 양파를 반찬통에 가득 채워 놓고 직접 국자로 떠가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양파를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어 양파가 부족해서 못 먹는 일은 없으니 더 편리한 면도 있다. 코스트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그나마 있다는 점이다. 새우깡 한 봉지, 잼 한통, 라면 한봉지도 살수 있다. 코스트코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걸 [[홈플러스 스페셜]]이 따라하고 있다. 여러 개 묶어 사야 하는 품목이 많아 식구가 많거나 대식가를 보유한 가정이 아니라면 다 먹어보지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롯데마트 맥스로 전환되면서 조금씩 가격 인상이 되었다. 인테리어는 맥스의 상징색인 녹색 톤에 맞게 디자인되었고, 롯데마트에서 맥스로 전환된 매장들의 경우 기존 창고형 마트와 달리 층고가 낮아서 낯설게 느껴지거나 일반 마트와 같은 구조라서 산뜻하고 적응감이 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롯데마트에서 빅마켓으로[* 창원중앙점 식품매장 제외]리뉴얼된 매장은 이전 빅마켓 매장과는 다르게 일반 대형마트처럼 천장마감을 뜯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으며, 일부 전등만 교체했다. 빅마켓의 회원제 시절 사용 가능한 결제수단이 제한적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결제수단이 사용 가능하다. [[롯데마트]]의 '''롯데마트&MAXX카드''' 도입 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의 제휴삼성카드와 비슷하게 해당카드 전용 할인상품이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일부상품은 '''롯데마트GO'''앱에서 포인트 적립을 해야지만 할인해주는 상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